정은지의 가요광장 생방송 마지막 날,,
출근부터 빛이 나는 우리 믕디ㅠㅠ
이 날은 바람마저 은지 언니를 위해 불었다,,★
마지막 순간을 응원하러 온 팬들을 카메라에 담아가는 은지 언니♥
은지 언니의 귀여움은 퇴근길에서도 계속 된다★
강아지 케이크가 쓰러진 걸 발견하곤
"케이크가 넘어가써ㅠㅠ 케이크가 졸려가지고 넘어가떠ㅠㅠ"
케이크의 졸림을 표현하는 중♥
팬들과 사진 찍고 싶었던 은지 언니
"하나둘셋 하면 브이하는 거야~~ 하나! 둘! 셋!"
"그리고 나 나중에 (팬들) 사이에 합성해조야대!"
마지막 퇴근마저 햇살 같던 은지언니로 마무리♥
2년 8개월, 973일 긴 여정의 끝이라 아쉬움이 크지만,
슬프고 아쉬운 마음보단 앞으로의 언니를 기대하고 응원하며 함께 걸어갈게요. :)
그동안 수고많았어요♥ 특별한 일상들을 선물해줘서 고마워요♥